지금 당신은 어떤 발자국을 남기고 있으신가요?

지금 당신은 어떤 발자국을 남기고 있으신가요?

 

 

탄소는 지구에 발자국을 남긴다!!!

 

 

해마다 화석연료, 플라스틱 폐기물이 남긴 탄소발자국은 매년 348억톤!

처리비용 1392백억 달러!

 

탄소발자국이란 2006년 영국의회 과학기술처(POST)에서 최초로 제안한 개념이다.

제품 생산과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총량을 탄소발자국으로 표시하는 것에서 유래했다.

 

탄소발자국 표시는 발생한 이산화탄소의 무게 또는 실제 광합성을 통해 감소시킬 수 있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나무의 수로 환산해 표시한다.

 

영국의 과학 학술지 ‘Nature’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자료에 따르면, 해마다 화석연료와 플라스틱 폐기물이 남긴 탄소발자국은 무려 348억 톤에 이른다

 

 

오늘도 당신은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따라 가시겠습니까?

 

 

유튜브 시청 10-1g!

인터넷검색-0.2g!

이메일 한 통-4g!

전화통화 1-3.6g!

데이터 1MB 사용-11g!

탄소발자국은 사람이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의미한다.

 

‘유럽 2020’ 전략을 통해 저탄소경제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2011년 자원효율적인 유럽 로드맵을 발표한 유럽에서는 이런 주제들이 낯선 얘기가 아니다.

 

2030 기후에너지정책 프레임워크와 대칭되는 자원효율성 정책을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하고 자원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유럽에게는 어떻게 이 목표들을 달성할지에 대한 고민이 화두다.

 

 

탄소발자국을 지우자!

 

 

이메일 10%만 줄여도 매년 약 1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소한다.

1톤의 이산화탄소를 없애기 위해서는 농구장 2개 크기의 땅에 360그루 나무를 심어야 한다.

 

기획 / 제작 _ 한정희 (상상우리 프로보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