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순환경제 시대가 온다

[도서] 순환경제 시대가 온다 (Waste to Wealth The Circular Economy Advantage )

[경제/경영]

◆ 도서명 : 순환경제 시대가 온다

◆ 지은이 : 피터 레이시, 제이콥 뤼비스트

◆ 옮긴이 : 최경남

◆ 출판사 : 전략시티

<책소개>

<순환경제 시대가 온다>는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의 지속가능 서비스 부분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들과 120여개가 넘는 기업의 사례를 분석하고 50명의 경영진과 전문가들과의 심층 인터뷰,분석을 통해 순환 경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4개의 Section과 13개의 Chapter를 통해 순환경제의 거의 모든 것을 자세히 설명 해 준다.

순환경제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이나 스타트업을 준비 중인 사람들이 벤치 마킹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주요내용>

250년간 세계를 뒤흔들 대격변이 시작되었다!

지금까지의 경제 성장 모델인 ‘채취-제조-폐기’의 선형경제 시스템이 한계에 다다른 지금, 순환경제가 성장의 한계에 직면한 기업들에게는 지속 성장의 돌파구로, 지구촌 사람들에게는 지구에도 도움이 되고 자신에게도 이익이 되는 일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디지털 신기술과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이 순환경제를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이자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탈바꿈시키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게다가 과거와 달리 고객들이 제품과 자산으로부터 최대한 가치를 뽑아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

앞으로 250년간 지구촌은 순환경제로 전환하며 글로벌 생산 및 소비 방식에서의 대변혁을 경험할 것이다.
또한 순환경제는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들에게 엄청난 기회로도 작용할 것이다.

현재의 폐기물을 경제적인 부로 바꿈으로써 얻을 수 있는 비즈니스 가치는 2030년까지 4조 5천억 달러, 2050년까지 무려 25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세계적인 컨설팅기업인 액센츄어는 세계경제포럼과 함께 폐기물에서 부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이슈를 정면으로 다루었다.

<추천평>

“나는 이 책의 본질적인 주제가 바로 ‘풍요’라고 생각한다.

가치사슬상의 모든 과정을 다루며 폐기물이라는 개념을 제거함으로써 공동의 번영

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리더들이 글로벌 비즈니스라는 초대형 유조선을 재설계하고,

새로운 목적지를 향한 혁신적인 궤도에 오르는 것을 도울 조언들로 가득 차 있다.”

_ 윌리엄 맥도너, 세계경제포럼 〈순환경제 메타협의회〉 의장

“선형경제에서 순환경제로의 이동은 농업경제에서 산업경제로의 변화 못지않게 극

적이면서도 본질적인 변화이기에, 그 여정은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설명된 접근법을 완전히 이해하고 경쟁자들보다 먼저 행동하는 기업들은 미래를 선

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_ 이안 체셔 경, 前 킹피셔 그룹 CEO

“한마디로 말해, 이 책은 10년에서 15년 후에 표준으로 자리잡을 지침을 보여주고

있다.”

_ 제롬 페리비어, 실드에어 CEO

자료출처 : YES 24 COM / 교보문고

 

자료정리 _ 한정희 (상상우리 프로보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