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대학, 협동조합으로 교육하라
❍ 도서명 : 대학, 협동조합으로 교육하라
❍ 지은이 : 박주희, 조현경, 주수원, 하승우
❍ 출판사 : 살림터
<책소개>
대학생활 중 협동조합을 일찍 알았다면 어땠을까? 이 책은 그 때 협동조합을 일찍 알았다면 더 행복했을 거라고 말하고 있다. 책은 신선한 자극과 다양한 가능성과 협동의 가치를 제시하며 젊은 대학생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잊고 있던 민주주의의 가치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알려줌으로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냉소주의를 깨부수자고 책은 말하고 있다. 물론 대학생이 아닌 당신도 신선한 자극과 가치 있는 현재와 미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017년 초, 세대별로 민주주의에서 연상되는 단어를 분석했다. ‘민주주의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라는 질문에 50대는 ‘자유’, 30~40대는 ‘비효율’, 20대는 ‘허세’라고 답했다.
학생들은 대학에 가지 않는 것이 좋고 시간 강사들도, 노동자들도 대학이라는 공간에 미련을 두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저 성벽이 무너질 수 있다.
<주요내용>
-협동조합을 통한 대학의 공공성 확보 시도.
-외국의 캠퍼스 협동조합 사례들.
-국내의 캠퍼스 협동조합들.
-캠퍼스 협동조합의 설립과정과 육성과정
-협도조합을 통한 대학 교육법과 효과
-캠퍼스 협동조합의 현주소와 시민성 함양
-협동조합을 통한 대학과 마을교육공동체 가능성
<추천사>
대학생협을 알기 전에도, 활동하면서도, 경험을 한 지금에도 드는 생각이 있다.
‘협동조합을 일찍 알았다면 더 행복했겠다.’ 대학생활의 신선한 자극과 다양한 가능성, 협동의 가치를 가르쳐준 대학생협.
이 책은 대학에서 그치지 않고 협동조합이 앞으로 우리를 위한, 우리에 의한 가치 있는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
_문효규(전 세종대생협 학생이사장)
주식회사 해피브릿지의 협동조합 전환 프로젝트 과정에서 가장 큰 도전은 협동할 줄 아는 사람들의 존재였다.
돌아보면 협동의 경험과 협동조합에 대한 교육을 학교에서 받아본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우리 사회의 대학에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
_송인창(HBM협동조합경영연구소 소장)
이 책은 개인의 생존을 위한 경쟁에 익숙해진 청년세대에게 협동을 통한 상생을 말한다.
글쓴이들은 대학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 속에서 ‘생존’이라는 명목으로 잃어버린
‘가치’들을 협동조합을 통해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희망을 품게 한다. 함께하면 현실이 될 수 있는 희망을.
_강진명(인어스 협동조합 이사장)
[자료출처] 롯데홈쇼핑 도서상품
[도서선정/자료작성] 방가영(소셜커뮤니케이션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