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경제는 성장했다고 하는데 삶은 더 팍팍해지고 어려워질까? –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왜 경제는 성장했다고 하는데 삶은 더 팍팍해지고 어려워질까? –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 도서명 :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 지은이 : 이원재

❍ 출판사 : 어크로스

 

<책소개>

왜 경제는 성장했다고 하는데 삶은 더 팍팍해지고 어려워질까?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은 우리가 가보지 않은 나라의 그것이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경제를 지배하는 왜곡된 시스템이다. 왜 경제는 성장했다고 하는데 삶은 더 팍팍해지고 어려워질까? 우리가 신봉하고 있는 ‘탐욕의 질서’ 그리고 ‘성장과 번영의 패러다임’이 세계를 어떻게 지배하고 어떻게 ‘예고된 대몰락’으로 몰아가고 있을까? 왜 세계의 0.01%라고 하는 하버드 대학생들이 기존 주류 경제학 수업의 상징인 맨큐의 경제학 수업을 거부했을까? 대중들이 안철수와 스티브 잡스에 열광하는 본심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 이상한 나라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거대한 전환을 예고하는 이상한 나라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현상과 질문들에 대해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명쾌한 저자의 분석은, 패러다임의 전환기에서 불편하지만 우리가 직시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주요내용>

▪ 한국 경제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 숫자는 매년 커지는데, 우리의 삶은 왜 더 팍팍해질까?

▪ 아이폰의 분배 법칙

–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갈까?

▪ 하버드 생들은 왜 맨큐의 경제학을 거부했을까?

– 탐욕이 지배하는 세상, 그리고 예고된 몰락

▪ 오래된 패러다임의 붕괴

– 굿바이 애덤 스미스

▪ 희망을 읽다, 착한 경제의 새로운 문법

 

<추천사>이 책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예고하는 착한 소비,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아직은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생각보다는 빨리 그 ‘이상한 경제학’은 너무나 ‘평범한 경제학’으로 바뀔 것이다.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자료출처] 인터넷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