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스토리] 협동의 기억 ④ 생활협동조합 – 소비로 일으킨 변화, 지역을 품다
[협동의 기억 ④] 생활협동조합
소비로 일으킨 변화, 지역을 품다
유럽, 북미 국가들의 사회적경제 성과에 미치지 못할지라도 우리나라도 일하는 사람들이 나름의 방식으로 사회적경제의 역사를 만들었다. 우리 경제 분야에서 ‘협동의 기억’을 반추하는 일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하는 계기가 된다.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현재 우리 사회적경제의 씨앗들이기 때문이다. 노동자협동조합, 생산자협동조합, 신용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 분야별로 사회적경제의 대표 사례를 돌이켜본다.
<참고 문헌>
이경란. 「한국 근현대 협동운동의 역사와 생활협동조합」. 역사비평: 40-71. 2013.
장원석, 이지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생협)의 성과와 과제」. 한국협동조합연구 27권1호: 179-201. 2009.
사회평론 길』. 1992년 11월호.
기획/ 글. 손인수(벼리커뮤니케이션 책임에디터)
디자인. 이동휘(벼리커뮤니케이션)